MIDI, Sound, DAW 썸네일형 리스트형 MIDI, DAW, 레코딩 작업을 위한 모니터링 방법은? 작업을 할 때 스튜디오처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해야 할까요? 아니면 헤드폰으로 해야 할까요? 수많은 제품들과 음악 작업환경들이 혼동을 준다면 우리가 가장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1. 라우드 스피커(Loudspeaker) 라우드 작업환경 정면 위에 대각선 아래를 향하게 배치하는 스피커입니다. 많은 스튜디오에서 라우드 스피커를 달고 있으며 개인 작업공간을 세팅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스피커라 할 수 있습니다. 라우드 스피커의 장점을 꼽는다면 저음악기를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인데 EDM장르나 힙합 같은 장르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스피커는 정면에 위치한 한 개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시스템은 위에서 대각선 아래로 방향을 갖게 되고 오디오 레벨도 크기 때.. 더보기 보컬 믹싱의 기본 – 여성보컬과 남성보컬 소스 다루기 노래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 핵심적인 부분은 보컬일 것입니다. 가장 전면 중앙에 배치되고 곡을 대표하는 만큼 믹싱에선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하면 보컬믹싱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여성보컬의 믹싱 남성보컬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여성보컬의 톤이나 음역대가 다른 악기와 많이 겹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믹싱 작업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편입니다. 그냥 앞으로 빼기만 해도 잘 들립니다. 그런데 간혹 악기에 묻혀 잘 안들릴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엔 조금 도드라 지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Q에서 5~8khz대역을 조금 올려주는 방법입니다. 실제 보컬이 부르는 음역대보다 높으며 우리가 인지하는 실제 음역은 아닙니다. 오히려 배음이 울리는 음역대로 생각하면 됩.. 더보기 음악 프로듀서에게 필요한 것은? 프로듀서? 나만의 앨범을 만들거나 기획하는 것과 프로듀서가 하는 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내 앨범을 기획하고 만드는 것은 예술가 본인의 역량으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프로듀서는 조금 다릅니다. 앨범을 기획하는 일부터 만들 때까지 철저하게 ‘상업적’인 시선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중의 기호와 트렌드에 맞추거나 마케팅까지 고려를 해야 할 것입니다. 프로듀서가 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Money 모든 앨범 제작자들이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영역입니다. 프로듀서는 그 압박이 더욱 심합니다. 어떻게 해서는 투자금을 회수하거나, 미리 돈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 시스템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엇일까요? 정교한 예산안을 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프로젝.. 더보기 초보자를 위한 미디노트편집 (DAW 프로그래밍) DAW에서 '음' 입력하는 중요한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미디노트 노트라는 말을 먼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노트(note)는 음표를 이야기 합니다. ‘음’을 연주하는 기본단위를 note라고 합니다. 쉼표는 rest라고 합니다. 악보에서는 쉼표를 일일이 그려줘야 하지만 미디에서는 쉼표는 그리지 않고 노트의 시작점, 끝나는 지점만 지정해주면 됩니다. 노트가 없는 공백은 쉼표처리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디노트는 음을 작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트에 입력할 수 있는 정보는 음높이(pitch), 길이(duration), 강세(velocity) 등을 입력할 수 있고 다양한 콘트롤 명령을 통해 노트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모듈레이션, 서스테인(페달)은 노트와 동시에 입력하는 미디 콘트롤 명령입니.. 더보기 DAW의 믹싱을 위한 파일, 소스관리 DAW기능이나 홈레코딩 장비가 발달한 요즘 시대(DAW 시대라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는 스튜디오 레코딩의 빈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작업자가 집에서 가이드만 잘 만들어 보내면 개인 세션들이 녹음 파일을 보내주는 것으로 작업이 간단하게 이루어집니다. 트랙작업을 혼자 하는 경우도 있으나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트랙이 늘어날수록 의미 없는 파일들이 많아지고 점점 프로그램이 무거워집니다. 미디작업에서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데이터 관리와 트랙 정리하는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파일관리 작업을 계속 진행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프로젝트와 관련된 파일들의 용량이 커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몇 곡 작업하지도 않았는데 기가바이트 단위로 늘어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작업.. 더보기 음악하려면 무조건 이것부터 배워라!!! 케이블(Cable) 좋은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데 '전파'가 터지지 않는다면? 인터넷을 쓰는데 케이블이 없다면? 2km 거리인데 험한산이 가로막고 있고 길도 없다면? 장비만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음악작업을 하는 토대는 대부분 ‘전기’를 사용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중요한지 반절은 알고계신 것입니다. 케이블이 중요한 이유 옛날 학부에서 전자음악 시간에 처음 배운 것이 케이블입니다. 케이블의 종류와 연결, 다루는 방법 중요성 등을 함께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명칭, 종류, 주로 쓰는 용도, 전송방식 등을 첫 시간에 공부했습니다. 그 때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몇 백에서 수 천 만원짜리 장비 가져다 놓고 3달 동안 잠 못자고 만든 작업결과물이 케이블 하나로 잡음생기고, 심지어는 팬이 엉망이 된다면 어떨 것 같나.. 더보기 오디오트랙의 레벨을 조정하는 노멀라이즈(Normalize) 컴프레서와 리미터로 레벨을 조정하는 방법 외에 오디오 소스 레벨을 조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증폭을 시켜야 할까요? 아니면 다듬으면서 올려야 할까요? 노멀라이즈(Normalize) 작곡을 하면 어떤 구조로 음악을 구축해 나갈 것인가 고민할 것입니다. 그중에 트랙별로 레벨 벨런스를 맞춰서 중요한 음과 그렇지 않은 음이 잘 조화가 되도록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중요한 트랙의 레벨은 올리고 그렇지 않은 트랙은 레벨을 낮추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레벨이 높은 트랙은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문제는 소스가 가진 레벨이 너무 낮으면 이것을 키워야 합니다. 이 때 하는 작업이 노멀라이즈입니다. 또한 소스가 가진 레벨 편차가 너무 심할 때도 노멀라이즈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사실 이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트.. 더보기 소리의 질감을 조정한다!! 이퀄라이저(EQ)의 조작과 활용 오디오세트가 TV광고로 나왔을 때.... 오디오 카달로그를 보면 늘 적혀 있던 말. 오토리버스, 턴테이블, 앰프(와트수) 그리고 이퀄라이저..... 다른 것은 다 알겠는데 이퀄라이저? - 당시 초등학생의 생각- 이퀄라이저? 이퀄라이저(EQ)는 주파수의 대역별로 음량을 정교하게 조정하는 장치입니다. 주파수가 높은 소리는 음정이 높고, 주파수가 낮으면 음정이 낮습니다. (포스팅 참조 – https://comproject.tistory.com/36) EQ는 이것을 컨트롤 하여 해당 소스를 다듬는 역할을 합니다. EQ는 그래픽 이퀄라이저와 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저 두 종류로 나눕니다. 믹싱에서는 대체로 파라메트릭이 사용됩니다. 그래픽 이퀄라이저는 페이더가 상당히 많은 eq이며 미디어재생플레이어나, 옛날 오디오시스템..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