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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플

대중음악 속 템포, 리듬의 이해 그루브는 무엇일까요? 8비트와 16비트? 미디엄 슬로우? 대중음악의 골격이라 할 수 있는 템포와 리듬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8비트와 16비트 음악을 표현할 때 8분음표를 기본으로 표현하면 8비트가 되고 16분 음표로 표현하면 16비트가 됩니다. 비트라는 이야기는 대체로 드럼과 베이스에서 주로 이야기 하는 개념입니다. 여기서 비트에 해당되는 음표들로만 구성되는 것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 리듬을 분할 하여 표현을 합니다. 8비트에서 4분음표가 나올 수 있으며 16비트에서도 8분음표 4분음표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8비트에서도 간혹 16분음표를 간혹 사용할 수 있으나 기본적인 리듬이나 뉘앙스가 달라질 만큼 빈번하게 사용하는 것은 자제합니다. 이것도 절대적인 영역은 아닙니다. “얼마나 기초를 구축하는 데 도.. 더보기
실용음악작곡의 기반. 재즈 – 주요 용어정리 2편 1부에서 계속 코드와 선법(mode)의 관계 중세시대에서 쓰던 선법이 현대까지 살아서 재즈에 적용됩니다. 선법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장조음계인 ‘도레미파솔라시도’에서 으뜸음만 하나씩 바꾸면 됩니다. 선법은 솔로패시지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됩니다. 조성으로 진행하는 패시지를 살짝 바꾸는 듯한 느낌을 주나 완전히 조성을 떠나지 않는 느낌을 줍니다. 대다수의 연주자들은 솔로패턴을 구사할 때 코드에 따라 선법을 바꿔가며 연주를 하게 됩니다. (이것을 위해 연주자들은 다양한 패턴을 연습하고 연구합니다.) 우리는 항상 코드와 선법간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코드에 어울리는 선법을 구사해야 합니다. 그 반대로도 선법에 어울리는 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재즈이론에서 자세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