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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음량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프리앰프 요즘은 cd플레이어도 잘 안나오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디지털 음원과 스마트폰 같은 포터블 기기가 활성화 되어 복잡한 오디오 장치가 없어도 핸드폰과 좋은 이어폰(또는 해드폰)만 있어도 양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90년대만 해도 음반들이 cd나 카세트테잎, LP로 출시되었고 현재 디지털화 되지 않은 음반도 많아 음악애호가 분들은 플레이어들을 가지고 계실것입니다. 한때 CD를 뛰어넘는 차세대 저장매체로 등장한 MD역시 지금은 나오지 않아서 매우 희귀한 상황입니다. 플레이어들은 구하기도 힘들지만 어렵사리 구한 제품들은 현재 오디오 기기들에 비해 성능이 다소 낮습니다. 기기의 사용편의성보다 가장 어려움에 직면하는 것은 바로 ‘음량’입니다. 옛시절의 기기들은 매체로 저장된 소리를 변환해주는 .. 더보기
신디사이저 강좌 3. 라이브 현장에서 자주 보는 제품들 비교 신디사이저를 구입하고 싶은데 어떤 악기를 사야할지 고민되시죠? 지난 포스팅에선 용도별로 어떤 악기를 사야하는지 알려드렸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연현장에서 (교회포함) 가장 많이 쓰는 악기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정보들은 지난 10년간 제가 몸으로 체감한 정보들인 연주하시는 분들에겐 분명히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Kurzweil pc4 –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중급모델 10년 전쯤에는 pc2x가 앞도적으로 많았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pc4가 들어오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커즈와일은 건반조작이 직관적이고 편리하여 악기선택이 쉽습니다. pc4의 넓은 디스플레이와 그래픽으로 나오는 악기그림들이 더욱 악기선택을 좋게 만들고 쾌적한 느낌으로 연주하게끔 도와줍니다. 다만 최상위급은 아니므로 디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