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장이야기 - 공연과 협업 북치고 장구치고 음... 채플린?, 바그너? 오타니? 말러?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는? 협업 2018년이었나요? 저는 일본의 야구선수 오타니를 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고교야구에서나 가능했던 일이 프로에서도 벌어지는줄 알았습니다. 타격과 투수를 겸하는 선수가 나왔지요. 예술계에서도 이런 일이 있긴 했습니다. 옛날, 글도쓰고 음악도 만들고 혼자 북치고 장구친 사람이 있었지요.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는 그의 작품들을 통해 자기가 얼마나 잘났는지 보여줍니다. 글과 음악 두가지를 혼자서 다 구현했지요. 작품의 길이는? 무려 10시간이 넘는 대작들이 있었습니다. 작품을 2일 3일동안 봐야 하지요. 어마어마한 스케일입니다. 영화감독, 음악, 주인공연기, 각본까지 혼자 다 했던 사람. 찰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