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사이저 에디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디사이저 강좌 6. 소리변환의 기초 EG(Envelope Generator) 최근 신디사이저는 기본적으로 탑재된 음색들이 방대하고 수준급의 소리들이 많아 소리 합성이 크게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발매되는 대형기획사의 곡들을 들어보면 분명 프리셋 이상의 조합과 독특한 음색들을 구현해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뮤지션이라면 자신만의 음색을 찾는 노력, 그리고 장르에 가장 적합한 음색을 뽑아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대로 신디사이저는 현재 나온 전자악기 중 가장 다루기 어렵고 까다로운 악기입니다. 사전 지식이 없으면 음색 조합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원 소스를 가지고 이팩터를 넣는 것과 소리 자체를 변형시키는 것은 너무나 큰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는 건반악기로 용도가 고정되어 가고 있지만 그래도 정통적인 신디사이저를 알려면 음색 변환의 기본 .. 더보기 이전 1 다음